국회 방문 … 엄태영 의원 등에 268억 반영 지원 요청
류한우 단양군수가 민선 7기 군정 목표 실현과 지역 현안 사업의 성공적인 디딤돌이 될 정부예산 확보에 온 힘을 기울인다.
류 군수는 지난 12일 내년도 예산 심사에 본격 돌입한 국회를 방문해 엄태영 의원(국민의힘, 예결특위)과 박대수 의원(국민의힘, 환노위), 최춘식 의원(국민의힘, 행안위)을 차례로 만나 정부 예산이 필요한 6개 사업 268억원의 국비 반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의원들과의 만남에서 류 군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단양군의 체류형 관광을 지속적으로 견인할 △단양호 호수관광 명소화 사업 △단양에코순환루트 인프라 구축 사업 △남한강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8억원의 국비가 추가로 필요한 상황임을 피력했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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