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신사옥 진천에 둥지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신사옥 진천에 둥지
  • 공진희 기자
  • 승인 2020.11.13 2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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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본부장 유병철)가 13일 진천에 새 둥지를 틀었다.
 
 충북본부는 이날 진천군 진천읍 상신리 중부고속도로 진천 나들목(IC) 인근 신사옥에서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 송기섭 진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식을 했다.
 
 충북혁신도시 임시사옥 생활을 마감하고 신사옥 시대를 열었다.신사옥은 5만1610㎡의 터에 지상 3층, 건축 전체면적 2만1580㎡ 규모의 지열 공급시스템을 갖춘 친환경 녹색 건축물이다.
 
 김 사장은 “충북본부는 신사옥 입주를 계기로 국민에게 더 안전하고 빠르고 쾌적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본부는 2017년 7월 한국도로공사 8번째 지역본부로 출범해 중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5개 노선 455㎞를 관리하고 있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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