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타 男배구 판도 바꿨다
케이타 男배구 판도 바꿨다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0.11.0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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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같은 활약 … KB손보 4연승

 

말리 출신 `괴물' 노우모리 케이타(KB손해보험·사진)의 등장에 V-리그 초반 판도가 예년과 달리 흘러가고 있다.

4일 현재 남자부 선두는 KB손해보험이다. 11시즌 만에 개막 4연승을 질주하며 승점 11로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KB손해보험에 합류한 케이타는 단숨에 리그 최고 외국인 선수로 등극했다. 케이타는 4경기에서 163점을 얻어 이 부문 1위에 랭크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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