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라이프치히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대패했다. 황희찬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라이프치히는 29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0-5로 대패했다.
1승1패(승점 3)가 된 라이프치히는 3위로 내려앉았고, 2연승의 맨유는 조 선두에 자리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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