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육상경기대회 1위
성실한 개인 훈련 노력 결실
성실한 개인 훈련 노력 결실
충주성남초등학교(교장 한미자) 4학년 김선우 학생이 지난 27일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초·중·고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은 코로나19로 학교에서 단체 운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하고 지속적인 개인 훈련에 매진해 달성한 것이어서 더욱더 값진 우승이었다.
한미자 교장은 “만약 올해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았다면 김선우 학생은 충북소년체전이나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입상을 할 가능성이 매우 큰 선수였다”며 “지금보다는 2021년이 더 기대가 되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성실한 선수”라고 칭찬을 아끼지않았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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