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가 2020 천사친구 효돌·효순이 전달식을 개최했다.
효돌·효순이는 손자·손녀 모습의 친근한 봉제 스마트 토이봇으로 식사시간, 기상시간, 약 복용시간 등의 알람과 치매 예방 퀴즈 등을 통해 어르신의 생활·건강관리를 지원한다.
구는 효돌·효순이를 각 동별로 홀로사는 저소득 어르신 3명씩 총 48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우울증 및 치매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우선 선발이 이뤄졌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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