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덤프차량 단속시스템 우수 혁신사례 왕중왕 노린다
단양군 덤프차량 단속시스템 우수 혁신사례 왕중왕 노린다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10.28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부 경진대회 국민투표 사례 선정 … 새달 5일까지 진행
녹색쉼표 단양군이 효과적인 비산먼지 감소를 위해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도입한 운송(덤프)차량 단속시스템이 2020년 정부혁신 우수사례에서 왕중왕전에 도전한다.

지난 27일 단양군은 정부혁신 우수 사례의 발굴을 통한 기관 간 공유와 대국민 홍보를 위해 개최되는 `2020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군의 운송(덤프)차량 단속시스템이 온라인 국민 투표 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1월 5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국민 투표는 올해 6월부터 3개월 동안 진행된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총 845건의 사례 중 분야별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96건이 대상이다.

투표는 누리집 사이트(https://www.2020govinno.net)를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게시된 4개 분야(△참여ㆍ사회적가치 △공공서비스 △협업 △행정혁신)별 국민 삶에 도움이 되는 우수사례 각 4건을 선택하면 된다.

행안부는 국민이 선택한 4개 분야의 우수사례 16건 중 정부의 통합 최우수 혁신사례를 선정하는 2020 정부혁신 우수사례 통합 경진대회 왕중왕전을 11월 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단양 이준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