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지난 26일 15명의 심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군행복교육협의회를 개최하고 2021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지난해 보다 10% 증액된 22억원을 심의·의결했다. 내년도 교육경비 보조금은 금산교육지원청 및 관내 유·초·중·고 29개교를 대상으로 46개 사업이 지원될 예정이다. 문정우 군수는 “코로나19 방역과 수해 복구에 힘든 한 해였지만 금산의 꿈과 미래인 학생들을 위한 투자만큼은 아끼지 않겠다”며 “우리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중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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