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박명환 교수(화학교육과·사진)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126회 대한화학회 학술발표회 및 총회에서 2020 젊은무기화학자상을 수상했다.
박명환 교수는 13족 원소를 포함하는 유기금속 발광체에 대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이 중 인듐 금속을 포함하는 유기금속 발광체 연구로 발표된 다수의 논문과 특허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는 독창적인 연구 분야로 인정받고 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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