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국병원 심장뇌혈관센터 확장
청주한국병원 심장뇌혈관센터 확장
  • 조준영 기자
  • 승인 2020.10.22 1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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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조영실 2곳·최신 장비 갖춰 … 동시 시술 등 가능
심뇌혈관 석회화병변 치료 장비도 이달 중 도입 예정

 

청주한국병원은 22일 심장뇌혈관센터 확장 개소식을 했다.

한국병원은 심장뇌혈관 조영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혈관 조영실을 2곳으로 늘렸다.

혈관 조영실은 최신 심혈관 조영 장비인 필립스 사의 아주리온(Azurion 7M20)을 도입했다. 아주리온은 혈관 내 초음파와 임상정보가 결합된 이미지 가이드형 치료 플랫폼으로 다양한 심장 중재 시술을 돕는다.

청주한국병원은 심뇌혈관 석회화 병변을 치료할 수 있는 로타블레이터 장비도 이달 중 도입할 예정이다.

송재승 병원장은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환자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역거점 병원으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조준영기자
reaso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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