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군민평가단, 주요 사업장 15곳 현장평가 마무리
서천군 군민평가단(단장 한선교)은 지난 16일과 21일 지역 내 주요 사업장 15개소에 대한 현장 평가를 실시하며 2020년 주요 사업장 현장 평가를 마무리했다.
군민평가단 현장 평가는 민선7기 군정 목표 중 하나인 `통하는 신뢰행정' 구현을 위해 군민의 시각에서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평가하며 올바른 군정 추진 방향을 확립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이번 현장 평가는 지난 7월 진행한 제1차 현장 평가에 이어 추진됐다.
16일 진행된 제2차 현장 평가에서는 △벼 품종비교포장 및 감자 조직배양시설 △마서면주민자치센터 신축 △서천 국민체육센터 보조체육관 건립 △장항 송림산림욕장 자연휴양림 지정 △장항의 집 △도마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서천두왕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서천 산불방지대응센터 등 8곳의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21일에는 △현미경으로 토지 들여다보기 △드론영상 실시간 중계시스템 구축 △길산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블루베리 유통 지원사업 △청년 주도 자립 경제공동체 만들기 △한산초등학교 온종일돌봄센터 △의료취약지 의료지원사업 등 7곳에 대한 현장 평가를 실시했다.
/서천 오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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