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괴산군 문광면 양곡리 문광저수지 주변에 노랗게 단풍으로 물든 은행나무길이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하다. 여기에 안개가 저수지에 내려앉고 수면에서는 물안개가 피어오르면서 몽환적인 풍광이 연출되고 있다. /괴산군 제공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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