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50억 투입 … 2022년 준공
괴산군이 감물면과 연풍면사무소 청사를 신축하기로 했다.
군은 주민생활 밀착형 복합 청사로 건립해 행정서비스 제공과 주민 자치활동을 지원하는 청사롤 신축한다.
사업비는 각각 50억원을 들여 3층 규모의 면 청사를 2022년 3월까지 모두 준공할 방침이다.
2개 면 청사엔 주민자치센터, 농업인 상담소, 예비군대 등이 업무를 추진하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또 면사무소 중심 반경 500m 이내에 행정·경제·문화·교육 시설을 집중해 업무 연계성도 높여나갈 방침이다.
차량도 4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함께 조성한다.
군 관계자는 “신축하는 2개 면 청사는 주민자치 실현과 삶의 질 높이는 복합 문화공간 기능을 갖춘 건물로 신축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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