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간의 접수기간 중 학생 620명 모집에 1515명이 신청하면서 평균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한 프로그램은 10명 모집에 신청자 58명이 몰리기도 했다.
방과후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으로 잠정 중단했지만 최근 1단계 하향, 등교수업 확대에 맞춰 운영을 재개하면서 학생 수요가 쏠린 것으로 보인다.
센터는 학부모 선호도 조사, 민·관·학 거버넌스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신규 강좌를 개설하는 등 상반기 35개 프로그램에서 하반기 60개로 대폭 확대했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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