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소장 조계홍)가 지역 부존자원 및 단양 지질공원 등을 활용한 수준 높은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관내 중학생을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학습을 운영한다.
이번 진로체험학습은 지난 4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공모한 `2020년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사업'에 (재)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이하 연구소)가 선정됨에 따라 지난 7일부터 단양·매포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됐으며 향후 전 학년으로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