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시민이 만족할만한 품격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7월부터 3개월에 걸쳐 6차례 과제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15일 조길형 시장이 주재한 보고회에서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5개 과제를 발굴했으며, 시민이 변화를 체감하는 충주를 만들기 위해 심도있는 논의와 검토가 이뤄졌다.
시는 `살기 좋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 충주', `발전, 변화하는 품격있는 충주'를 만들기 위해 문화·여가·생활편의·교통 등 시민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과제를 발굴·개선하는데 중점을 뒀다.
시는 △시내 하천 시민 쉼터 조성 △관내 유원지 관리 △도시녹화 계획 등과 관련한 정책을 추진해 시민이 풍요로운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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