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장애인복지 특화형 시설 조성
행복도시 장애인복지 특화형 시설 조성
  • 홍순황 기자
  • 승인 2020.10.15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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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반곡동 4-1 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건축공사 발주


총공사비 338억 연면적 1만3421㎡ 규모 … 2023년 준공 계획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반곡동(4-1생활권)에 건립되는 광역복지지원센터의 건축공사를 발주했다고 15일 밝혔다.

4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는 복지·보건 전문시설로서 장애인·노인·아동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전문 복지·보건 서비스를 일괄 제공할 예정이다.

총공사비 338억원이 투입되는 광역복지지원센터는 1만5019㎡의 부지에 연면적 1만3421㎡,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지며 올해 12월 착공하여 2023년 초에 준공할 계획이다.

특히 행복도시 시민들의 맞춤형 복지·보건서비스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보건시설 등을 통합한 장애인복지 특화형으로 건립할 예정이다.



/세종 홍순황기자

sony2272@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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