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접수 … 새달부터 강연
논산시는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의 대중화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에게 지역의 역사, 문화, 예술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인문학 강의와 탐방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시는 `우리 고장 명품 인문학으로 읽기'라는 주제로 10월부터 11월까지 강연 3회, 탐방 1회, 후속모임 1회 등 총 5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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