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위축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예술인들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은 정부 2차 긴급재난지원 및 충청북도의 사각지대 특별지원에서 제외된 문화예술 분야이며, 지원금 전액은 충주시 재난기금으로 지급된다. 시는 오는 23일까지 신청받으며, 선정될 경우 예술인 1인당 50만원이 지급된다. /충주 이선규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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