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16일부터 관중입장 재개
K리그 16일부터 관중입장 재개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0.10.12 1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무관중 경기를 치러온 프로축구 K리그가 다시 유관중으로 전환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정부가 지난 11일 사회적 거리 두기를 1단계로 완화해 오는 16일 열리는 프로축구 K리그1 25라운드 강원FC-인천 유나이티드 경기부터 관중 입장을 재개하기로 했다”라고 12일 밝혔다.

연맹 관계자는 “수용 규모의 최대 25%까지 개방한다. 구단별 거리 두기 1m를 유지할 때 최대 인원 상한선이 25%”라고 설명했다.

티켓은 온라인 사전예매로만 판매되고, 전 좌석 지정좌석제로 운영된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