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군 치안을 관할하는 괴산경찰서(서장 김한철)에 따르면 올 1월부터 지난달 30일 기준 사망사고는 6명이다.
앞서 지난해 9월 기준 사망사고는 11명에서 올해는 5명이 줄었다.
반면 음주운전은 지난해 보다 25% 늘었다.
괴산서는 이에 따라 최근 비접촉 감지기를 활용해 주 2~3회 음주운전 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있다.
괴산서는 또 증평지역 어린이 보호구역 전 구간에 무인단속 카메라를 설치했고 괴산지역은 내년에 모두 설치할 계획이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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