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 현판식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협의회장 이규홍)가 호암공원 내 생태전시관에서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해설사 양성교육에 돌입했다.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은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생태·경관 보전지역, 습지보호지역 및 자연공원 등을 이용하는 방문객에게 자연환경해설·홍보·생태탐방 안내 등을 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이번 해설사 양성과정은 △해설 기법 및 시연 등의 해설 안내 분야 △생물자원의 이해, 생태학 개론 등 자연환경의 이해 분야 △인문·사회환경의 이해 분야 △커뮤니케이션 분야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9일부터 오는 11월7일까지 수강생 30명을 대상으로 5주간 진행된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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