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국 코로나 4번째 확진자 서천군, 자택서 자가격리 조치
해외입국 코로나 4번째 확진자 서천군, 자택서 자가격리 조치
  • 오종진 기자
  • 승인 2020.10.1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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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서천군에서 해외입국에 의한 코로나19 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4번째 확진자 A씨는 지난달 28일 해외에서 근무를 마치고 입국했으며, 입국 당시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본가인 서천군 자택에서 홀로 자가격리를 진행했다.

A씨는 격리 13일째인 지난 11일 진단검사에서 무증상인 상태로 양성 판정을 받아 서천소방서 구급차를 이용해 아산 생활치료센터(경찰인재개발원)로 후송됐다.

군은 현재까지 파악된 접촉자는 없으며, 확진자의 격리 지역에 대해 긴급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천 오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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