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산업 1번지 괴산군 `국내 넘어 세계로'
유기농산업 1번지 괴산군 `국내 넘어 세계로'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0.10.1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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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16일까지 알고아 정상회의 온라인 개최


이차영 군수 “미래세대 위한 산업 확대 최선”
6회 알고아(ALGOA) 정상회의가 의장국인 괴산군에서 12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 회의로 열린다.

지난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때 출범한 알고아(Asian Local Governments for Organic Agriculture)는 해마다 유기농지도자 교육과 함께 진행한다.

이날 개회식엔 국내 회원단체인 홍성열 증평군수, 허경재 제천부시장, 신형근 음성부군수, 이선호 영동부군수, 이재복 청주시 농업정책국장, 권구영 괴산유기농업인연합회장, 김관식 한살림 괴산생산자연합회장 등이 참가했다.

또 알고아 신입회원 국 가입(대만, 인도, 일본)과 △세계유기농연합회(GAOD) 출범식도 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알고아는 이제 아시아를 넘어 세계 유기농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단체로 우뚝 섰다”며 “미래 세대를 위한 유기농산업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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