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사업 추진 발품행정 빛났다
현안사업 추진 발품행정 빛났다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0.10.11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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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맞은 최낙현 괴산부군수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 저지 TF팀 등 진두지휘
"군민위한 공감행정 구현·유기농 메카 조성 최선"

 

지난 7월 1일 부임한 최낙현 괴산부군수(사진)가 충북도와 지역 현안 사업을 추진하며 발품 행정을 적극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 부군수는 부임 100일과 연계해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실현에 행정력을 강화하는 등 군이 추진하는 군정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괴산읍 대사리 괴산미니복합타운 조성에 따른 행정력을 강화하고 괴산읍 신기리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를 반대하는 주민들을 만나 상황도 점검했다.

그는 이후 관내 11개 읍·면을 방문해 공직자들과 소통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농가소득 창출을 위한 군정 추진을 주문했다.

또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대학찰옥수수 판매에 힘을 보태고 지난 여름 집중호우 때는 자연재해 위험 지역과 복구 공사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 저지를 위한 TF팀을 이끄는 최 부군수는 △의료폐기물 소각이 환경·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전문가 의견 검토 △소송 때 대응 방안 △의료폐기물 저지를 위한 홍보 등을 강화하고 있다.

최 부군수는 “군은 풍요, 청정, 힐링의 핵심가치를 토대로 유기농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며 “군민을 위한 공감 행정 구현과 연계한 군정 추진에 일조 하겠다”고 강조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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