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5일 괴산여성회관에서`여성친화대학-성평등전문가 양성과정'프로그램을 개강하고 다음달 12일까지 여성리더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여성 21명이 참가해 매주 화·목요일 6시간씩 리더전문 과정을 교육한다.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 △여성인권 △젠더폭력 예방 △여성친화도시 △여성친화마을 만들기 순으로 이어진다.
군은 성적이 우수한 수료자는 성 평등 강사로 위촉한 뒤 2021년부터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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