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면, 독거노인 복지사업 추진
맹동면, 독거노인 복지사업 추진
  • 박명식 기자
  • 승인 2020.10.0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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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맹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만택)가 노년층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소중한 독거노인 복지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관내 독거 어르신을 전수조사해 대상자를 선별하고 선별된 어르신에 대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통합사례관리, 안부확인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만택 면장은 “가족과 연락이 단절된 독거 어르신들이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보다 더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서 사람이 소중한 평생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성 박명식기자

newsvic@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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