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소방서는 지난달 29일 계룡 두마면 소재 환경안정화사업소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서 소방드론을 활용헤 인명피해 없이 화재를 진화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0분께 환경안정화사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헤 오후 2시 30분께 진화됐다.
이날 화재현장은 큰 규모의 폐 플라스틱가 적재되어 있어 화재진압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대규모 소방력 투입의 평면적 지휘가 어려움에 따라 소방드론을 투입해 소방대원의 방면 진압 및 소방차량 부서 위치 등을 한눈에 바라보며 효과적인 현장 지휘가 가능해 화재를 용이하게 진압했다.
최장일 서장은“재난현장에서 소방드론을 활용해 효과적인 현장 지휘가 가능했다”며“앞으로도 재난의 경중을 논하지 않고 소방드론을 적극 활용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현장관리을 하겠다”고 말했다.
/계룡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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