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지난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1층 현관 로비 전시장 `창'에서 다양한 시선을 담은 사진을 공유하는 <세 번째 이야기> 를 선보이고 있다.
전시장 `창'은 제천 예술인에게 다양한 작품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세 번째 전시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 회원들의 작품들로 채워졌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지역예술인들을 응원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주 중(월~금)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jccf.or.kr) 등 온라인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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