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署·군의회 등 지역 소외층에 위문품 전달
괴산군 기관단체들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괴산군의회(의장 신동운)가 28일 관내 저소득층 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의회는 이날 쌀(20kg) 14포대를 14세대에 전달하고 희망을 불어 넣었다.
괴산경찰서(서장 김한철)도 이날 경찰발전협의회(협의회장 유재성)와 함께 청천면`나눔의 집'을 방문해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NH농협은행 괴산군지부(지부장 장병일)도 자매결연 마을인 감물면 모촌리를 방문해 조합원들에게 추석선물을 전달하고 행복나눔을 실천했다.
소수면 리우회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도 관내 120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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