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표창·3천만원 상금 영예
보령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제7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성주면 성주4리 먹방마을이 문화·복지 분야 전국 1위인 `금상'을 수상해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3000만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성주면 먹방마을은 지난 6월 열린 제7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충청남도 평가에서 문화·복지분야 최우수를 수상해 충남도를 대표해 본선 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고, 7월 전국 9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식품부의 현장평가를 거쳐 분야별 5개 마을이 참여해 겨루는 본선에 진출했었다.
/보령 오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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