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맞아 금산군 사회단체 소외이웃 돕기 줄이어
추석명절 맞아 금산군 사회단체 소외이웃 돕기 줄이어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0.09.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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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을 맞아 금산군 관내 각 사회단체 등에서 소외이웃들을 돕는 훈훈한 정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4일 금산군 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명절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행복상자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마을별로 추천된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식용유,햄, 참치캔, 계란, 맛살, 김, 라면 등 11종이 포함된 행복상자와 이외 후원받은 물품 홍삼엑기스 100박스(대동고려삼),맛살 200㎏(사조오양),식료품 세트 20개(금산아노텐),생활용품세트 50개(새말주유소),설렁탕 100개(대가설렁탕),옥수수캔 100캔(금산중앙식자재할인마트) 등도 함께 배부됐다.

금산군 추부중학교 학부모 청렴동아리 및 학부모회도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20만원 상당 라면 40박스를 추부면에 기탁했다.

또 바이오셀코리아(주)는 금산군청을 방문해 수해극복 의연물품을 기탁했다.

/금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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