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코로나 잡는 ‘피톤치드’ 씨엘바이오에 각계 러브콜 쇄도
국내 최초 코로나 잡는 ‘피톤치드’ 씨엘바이오에 각계 러브콜 쇄도
  • 엄경철 기자
  • 승인 2020.09.24 1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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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만에 바이러스 99.99% 사멸 … 구입상담 등 잇따라
속보=씨엘바이오가 `피톤치드 복합물'에 대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살균소독시험 결과를 공개(17일자 1면)한 지 일주일 만에 국내외 100여 기업과 단체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는 `닥터 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가 30초 만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99% 사멸시켰다는 시험결과가 공식 발표된 지 일주일 만에 국내외 100여 기관과 기업에서 구입상담 및 샘플요청이 잇따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씨엘바이오는 “시험결과 발표 직후 세계적인 자동차기업을 비롯해 정부 중앙부처와 산하기관, 광역지자체, 대기업, 대형병원, 의료단체, 금융기관, 백화점, 대학교, 종교시설 등 100여 기관에서 대량구입 의사를 밝혀 영업조직과 마케팅 부서를 풀가동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생용품 유통기업, 전국체인 방역전문기업 등 20여개 전문기업도 지역총판과 특판시장 판매권을 요청해와 세부 조건을 협의 중이다.

`F-120 피톤치드'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시험결과 공기소독용, 어린이용품, 일반물체용 살균제로 적합 판정을 받았고, 피부자극안정성시험과 경구독성(일본) 인증까지 받은 안전한 천연소독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안전기준 적합확인, 일본식품분석센터 시험결과 5초 만에 유해세균 99.9% 감소, 탈취율 99% 시험성적도 취득했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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