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조국 독립' 희생정신 기리다
일제강점기 `조국 독립' 희생정신 기리다
  • 이은춘 기자
  • 승인 2020.09.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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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규암면 합송1리에 애국지사 마을 표지석 제막

 

부여군은 작년부터 일제강점기 암울한 시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애국지사님들의 숭고한 얼과 명예를 널리 선양하며 애국지사가 거주했던 해당 마을 주민들에게 자랑스러운 애국지사 마을에서 살고 있다는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애국지사 마을 표지석설치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부여군은 지난 23일 규암면 합송1리에 애국지사의 공훈을 새긴 애국지사 마을 표지석을 설립하고 애국지사 3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애국지사 유족,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가졌다.

/부여 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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