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공정한 건설환경 구현 나선다
안전·공정한 건설환경 구현 나선다
  • 이선규 기자
  • 승인 2020.09.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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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충주권사업단, 하도급간담회·안전교육

 

K-water충주권사업단(단장 김영우)은 지난 23일 청렴하고 안전한 건설현장 구현을 위해 상생협력 및 하도급간담회와 외부전문가 초빙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충주권사업단은 극한 강우에 대비하기 위한 충주댐 치수능력증대사업 및 6개 시·군의 산업단지에 적기 용수공급을 위한 공업용수도사업 등 중요한 국책사업을 시행중이다.

공정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해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시작으로 건설현장 내 현안사항 등을 공유했으며, 하도급 간담회를 추가로 실시해 현장 일선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수렴 등 대화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안전한 건설현장 구축을 위해 발주청 및 원·하도급사 현장소장들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의식 및 경각심을 제고했다.

사업단은 이밖에도 무재해 현장 달성을 위해 ‘3S(Smart-Sensitivity-Strength) 안전관리 강화방안’ 계획을 자체 수립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영우 단장은 “건설관계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소통창구를 마련하는 등 근로자와의 적극적인 스킨쉽을 통해 청렴하고 공정한 건설문화 조성 및 무재해 건설현장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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