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MLB `슈퍼 코리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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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0.09.2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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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김광현 동반 정규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나란히 정규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에 나선다.

23일(한국시간) 현지 기자들에 따르면 류현진 25일 오전 7시37분 미국 뉴욕주 버펄로 살렌필드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또한 같은 날 오전 9시15분에는 김광현이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 선발로 출격한다.

류현진과 김광현 모두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이다.

22일까지 28승26패를 거둔 토론토는 아메리칸 리그 전체 8순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이 유력하다.

22일까지 26승24패로 내셔널리그 전체 6위에 올라있는 세인트루이스는 내셔널리그 전체 순위에서 7위 신시내티 레즈와 8위 필라델피아 필리스, 9위 밀워키 브루어스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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