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한국소설가협회
상패·상금 2천만원 수여
최우수상·우수상도 시상
상패·상금 2천만원 수여
최우수상·우수상도 시상
청주시와 한국소설가협회는 23일 제8회 직지소설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은 강대선씨의 `우주일화', 최우수상에 `청주', 우수상에 `그녀가 무심천으로 간 까닭은'이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수상자, 심사위원, 협회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호운 (사)한국소설가협회이사장이 상패 및 시상금을 수여했다.
대상에는 2000만원의 상금과 상패, 최우수상에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 우수상에는 3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며, 등단하지 않은 수상자에게는 등단의 특전이 주어진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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