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컨츄리꼬꼬' 출신 방송인 신정환(사진)이 유튜버로 활약할 예정이다.
신정환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플루언서들을 만나 실컷 털었다”며 유튜브 채널 개설을 예고했다. 채널명은 `신정환장'이며 채널 개설일은 오는 26일이다.
앞서 그는 지난달 유튜브 방송을 펼칠 것이라고 예고했다. 신정환은 지난달 13일 아프리카TV의 BJ철구 방송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를 부인하면서 “9월쯤 개인방송 재밌게 찍어서 보여드리겠다”는 계획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신정환은 2010년 해외 원정도박과 거짓말 파문으로 방송에 출연하지 않고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