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내년도 주요 추진 시책으로 260건을 발굴, 지역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간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발굴된 시책은 신규시책 208건, 기존시책 보완 52건 등 총 260건이며, 그중에서도 현 정부에서 국정과제로 내세워 집중 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과 연계된 시책이 71건이다.

군은 한국판 뉴딜에 적극 대응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시책 발굴을 통해 군정발전을 견인할 계획이다.

/예산 오세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