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 입주기업 6곳 1년간 임대료 75% 지원
대전 서구가 사회적경제 기업 동네 개소식을 가졌다.
사회적경제 기업 동네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서구 협동조합 지원센터가 있는 정림동 일원 빈 점포를 임차해 조성한 경제활동 공간으로,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된 6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입주했다.
입주기업은 1년 동안 임대료 75%와 운영비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
구는 전국 최초로 조성된 정림동 기업 동네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상생협력 상가와 코워킹스페이스를 조성해 소상공인, 사회적경제 조직, 청년 등의 경제활동 거점 공간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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