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28)가 침묵한 가운데 지롱댕 보르도가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보르도는 20일(한국시간) 프랑스 랑스의 스타드 볼라르트 들렐리스에서 열린 RC랑스와의 2020~2021시즌 프랑스 리그1(1부리그)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다.
올 시즌 개막 후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황의조는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시즌 첫 골 기회를 놓친 황의조는 팀이 0-2로 뒤진 후반 36분 루빈 파르도와 교체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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