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전반 45분 뛰고 교체 발렌시아는 셀타비고에 패배
이강인 전반 45분 뛰고 교체 발렌시아는 셀타비고에 패배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0.09.2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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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19)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채 소속팀 발렌시아도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발렌시아는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비고의 발라이도스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다.

지난 14일 개막전에서 레반테에 4-2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게 출발했던 발렌시아는 이날 패배로 승리를 이어가지 못했다.

1승1패로 승점 3점에 그친 발렌시아는 리그 4위에 자리했다. 1승1무(승점4)가 된 셀타비고는 2위로 올라섰다.

변화는 적중했다. 후반 1분 고메스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데 성공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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