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음성군 삼성면 덕정리 소재 ㈜필스(대표 김정주)가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4만8000매(1000만원 상당)를 음성군에 기탁했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소재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김순구)에서도 관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100만원을 음성군에 기탁했다.
또 소이면 기업체협의회(회장 채달원)가 지난 15일 관내 노인분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80만원을 소이면 노인회분회에 전달했다.
재경생극면민회(회장 김지용)에서도 지난 14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해달라며 마스크 1만8000장을 생극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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