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위드(With) 코로나시대'에 발맞춘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누구나 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
축제는 18일 오후 5시 라인필하모닉의 아름다운 선율이 담긴 오케스트라 공연과 청년의 빛나는 현재와 미래를 3차원 가상현실로 표현하는 `VR(가상현실) 드로잉 퍼포먼스'로 문을 연다.
청년들의 고민을 듣고 조언과 응원을 전하는 공감·소통의 시간도 마련했다. 개그우먼 오나미의 `나, me(나미) 토크쇼'와 유튜버 흑운장의 `A부터 Z까지'등이다.
`100인 토론회'는 행사 기간에 1~2부로 나눠 열린다. 12개 팀이 취·창업, 문화·교육, 복지·주거 등 청년들이 관심 있는 분야를 주제로 청년정책 연구 과제를 발표한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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