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발전, 인류의 공동번영이 해법”
“지속가능발전, 인류의 공동번영이 해법”
  • 안병권 기자
  • 승인 2020.09.16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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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장 당진시장 정책 좌담회 출연 … 그린뉴딜 사례 소개
온난화·코로나 등 위기시대 … 경제·사회·환경 균형 강조
김홍장 시장이 정책좌담회에 참석해 당진시의 지속가능발전 정책과 그린 뉴딜 사례를 전국에 소개하고 있다.
김홍장 시장이 정책좌담회에 참석해 당진시의 지속가능발전 정책과 그린 뉴딜 사례를 전국에 소개하고 있다.

 

김홍장 당진시장이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지방정부의 전략'을 주제로 당진시의 지속가능발전 정책과 그린 뉴딜 사례를 전국에 소개했다.

지난 14~15일 경기도 화성에서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지방정부 그린뉴딜 정책좌담회에 출연한 김 시장은 “기후위기와 코로나로 대변되는 지속가능성의 위기 시대에 경제, 사회, 환경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지속가능발전만이 지구와 인류의 공동 번영을 만들어 갈 유일한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책 좌담회에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으로 출연한 김 시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면서 경제성장과 일자리도 늘릴 수 있는 그린 뉴딜은 당진시가 그동안 가장 최우선 목표로 추진해 온 지속가능발전의 가치와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지속가능발전과 기후위기대응이 당진시의 핵심 정책이며 당진형 그린뉴딜을 통해 2050년까지 100% 탈석탄, 탈탄소 사회로 전환하고자 노력중이다. 특히 당진시 대표 그린뉴딜 정책이 RE100 산업단지 조성이며 태양광과 풍력 등 100% 신재생에너지만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RE100산업단지를 지역에서 만들어가는 그린 뉴딜 대표사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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