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재활복지교육대학은 15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슬기로운 대학생활 영상 경진대회’시상식을 개최해 총 7개 팀을 대상으로 시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재활복지교육대학 소속 재학생으로 구성된 19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으며 아동보육학과 3년 권기흔씨와 2년 김규미씨는‘KPP(Konyang Power Program)를 통해 만드는 아동 교구’라는 주제로 영상을 출품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초등특수교육과 한진명씨와 시각디자인학과 공유택씨 등 3명이 우수상,심리상담치료학과 정진희씨,유아교육과 고희정 씨,중등특수교육과 김다영씨 등 2명,시각디자인학과 김예지씨 등 4명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재활복지교육대학장 황성원 교수는“이번 대회가 코로나19로 등교하지 못하고 있는 재학생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며“이번 대회와 같은 행사를 자주 마련해 재활복지교육대학의 대외적 이미지 상승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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