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광표)는 16일 코로나19 자가격리자를 위해 식료품 250세트(1000만원 상당)를 당진시에 전달했다. <사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충남도, 충남도교육청과 함께 중추절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등을 위해 식료품을 15개 시ㆍ군에 3743세트를 지원했다.
코로나19 자가 격리자를 위해 마련된 식료품세트에는 즉석밥, 프레스햄, 즉석곰탕, 참치 등 9종의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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