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3년 연속 U-300 최다팀 배출
충북대, 3년 연속 U-300 최다팀 배출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0.09.1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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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팀 교육부 장관 인증 획득
충북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 사업단은 지난 14일 2020 학생 창업유망팀 300(U-300) 선발 경진대회에서 최종 선정된 15팀(64명)에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인증서를 수여했다.

유재수 LINC+사업단장은 이날 이 날 서류와 발표심사를 통과한 15개 팀에게 인증서를 전달했다.

충북대는 2018년부터 3년 연속 U-300 선발 경진대회에서 전국 대학 중 최다 팀을 배출하는 영예를 안았다.

발표심사를 통과한 15개 팀은 앞으로 전문가 멘토링 및 온라인 육성과정을 통해 학생 스타트 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충북대학교 LINC+사업단은 대학 창업교육 및 창업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로부터 `창업교육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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