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에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에 임해종
  • 석재동 기자
  • 승인 2020.09.1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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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종 전 더불어민주당 중부3군 지역위원장(증평·진천·음성·사진)이 한국가스안전공사 신임 사장에 내정됐다.

15일 충북정가 등에 따르면 임 내정자는 오는 17일 비대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부에 들어간다. 임기는 오는 2023년 9월 16일까지 3년이다.

진천출신인 임 신임 사장은 한양대 법학과, 영국 서섹스대 대학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기획재정부 기획예산담당관, 공공혁신기획관, 공공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공직에서 물러난 뒤에는 KDB산업은행 감사, 민주당 중부3군 지역위원장을 맡았다. 2016년 제20대 총선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6월부터 신임 사장 공모절차를 진행해왔다.

/석재동기자
tjrthf0@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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