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학교가 재학생들에게 `코로나19 학업지원 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 도립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를 지원하기 위해 총학생회 간담회와 장학위원회 심의를 거쳐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특별장학금은 다른 장학금과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 재학생 모두 혜택을 받도록 1인 10만원씩 9월 말까지 일괄 지급한다. /옥천 권혁두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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